인천 곳곳 n차 감염 7명 확진...현재 누적 2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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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곳곳 n차 감염 7명 확진...현재 누적 268명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6.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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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곳곳에서 n차 감염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부평구 3명, 남동구 3명, 미추홀구 1명으로 각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가 4일과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부천 쿠팡물류센터 접촉자는 1명, 부평 교회 접촉자 2명, 서울 건강용품판매업체 리치웨이 접촉자 3명, 고양시 확진자 접촉자가 1명 등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리치웨이 확진자 3명은 일가족이며, 이들 확진 판정에 따라 길병원 2명, 인천의료원 2명, 인하대병원 3명 등으로 이송돼 격리치료 중에 있다.

이에 따라 5일 현재 부평 교회 누적 확진자는 42명, 인천시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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