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일가족 3명 확진...'모친 서울 리치웨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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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일가족 3명 확진...'모친 서울 리치웨이 방문'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6.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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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또다른 집단감염을 의심케하는 서울 리치웨이발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논현고잔동에 사는 확진자 A(72·여)씨, B(78·남)씨, C(44·여)씨는 일가족으로 남동구보건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4일과 5일 양성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일 A씨는 서울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 후,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B씨와 C씨는 접촉자로 분류, 검사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등 방역 당국은 이들 집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C씨에 대한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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