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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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4개사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6.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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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강소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오디에이테크놀로지 등 14개사를 선정했다.

4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기업들은 향후 2023년까지 4년간 중기부, 인천시,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중기부는 해외마케팅 지원 및 기술개발사업 우대 선정을 통해 해외판로개척과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인천시는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시장개척 등을 지원하며, 기업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이 융자 및 보증을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 선도를 희망하는 인천기업 34개사가 신청, 2.6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손후근 인천중청장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강소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애로 해소 및 지속적인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오디에이테크놀로지, ㈜진영엘디엠, ㈜모리스, ㈜코스텍시스, ㈜바이텍테크놀로지, ㈜디에이치라이팅, ㈜에이피텍, 프로우테크(주), ㈜해님, 세진테크(주), ㈜유일시스템, (주)오아이씨 코리아, 대성금속(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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