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1일 열린 242회 1차 본회의에서 유옥분 구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시 동구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동구의원들이 뜻을 모은 결의안에는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한 구민의 교육수요 충족 및 자기개발기회 확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권 보장 및 일상 속 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적극 참여 △자아실현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적극 지지 등 내용이 담겨있다.
동구의회는 오는 16일까지 242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구정질문 및 답변,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을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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