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카지노 총 114일간 휴장 중...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강원랜드가 2일 본사 사옥에서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6월 15일 6시 까지 카지노 일반 영업장 휴장을 추가 연장 하기로 했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일반영업장에 대해 제한적 시범운영을 실시 하기로 결정했었으나, 최근 특정 업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집단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고객과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고려해 휴장을 연장한다. 이는 영업재개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2일 현재 하이원C.C, 하이원 팰리스호텔, 하이원 콘도에서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 제한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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