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4년(2020년)을 맞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연등행렬행사가 한달 미뤄진 윤달 사월 초파일인 5월 30일에 열렸다.
해마다 수천개의 연등행렬이 장관을 이루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상갑 1 길 130-23에 위치한 안심사를 찾았다.
안심사 (安心寺 )는 ‘우리들 마음 쉬는 곳 ’이라는 뜻으로 매년 봄이면 영산홍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사찰 ’로 유명하다 .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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