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구 자원봉사센터에 지원받아 총 150분 배달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부평구 청천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달 28일까지 한달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홀몸노인 10명에게 150분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펼쳤다.
박문순 청천1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균형 있는 식사를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맛있는 도시락을 드시고 더욱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더욱 위축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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