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이 지난달 29일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와 건강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조승연 원장과 김용기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장은 이날 인천지역 안마사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인천의료원은 협약을 통해 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임직원 및 가족 등 600여 명 대상으로 종합검진상품 특별우대, 예방접종 협약특가, 장례식장 시설이용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은 안마사협회와 상호 협력 지원을 통해 600여 명 회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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