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41대 김성기 인천 중부소방서장이 1일 부임했다.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한 신임 김 서장은 소방행정·대응·예방·안전·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미추홀과 송도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서해5도를 포함하는 동북아시아 관문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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