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신용보증기금(信用保證基金, Korea Credit Guarantee Fund, KODIT)은 1974년 제정된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1976년 6월 1일 특별법인으로 설립됐다.
신용보증기금은 공공기관의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신용보증기금의 설립 목적은 신용보증기금법에 "담보능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채무를 보증하여 기업의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고, 신용정보의 효율적 관리·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신용사회 구현과 균형 있는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주요업무인 신용보증에 더해 전자상거래보증, 신용보험, 매출채권보험, 어음보험, 투·융자지원, 창업지원, 기업연수 및 컨설팅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엔 영업점 방문없이 쉽고 빠르게 신청·상담·전자약정과 신보의 현장실사가 결합된 온라인 전용 보증상품 Easy-One보증을 운영하고 있다. 보증대상은 개인기업이며 최대한도는 1억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이다.
2012년 2월 6일엔 “기업이 행복한 세상, 함께가는 Value Creator” New 비젼을 선포한 바 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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