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9대 김성덕 인천 강화소방서장이 1일 부임했다.
경상북도 영주 출신인 신임 김 서장은 2003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17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며 인천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 등을 역임, 이번에 강화소방서장에 임명됐다.
김 서장은 “강화의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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