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23·롯데)선수가 와이어 투 와이어로 KLPGA ‘E1 채리티오픈’에서 올 시즌 첫승을 낚았다.
이로써 이소영 선수는 2018년 이후 1년8개월만에 통산 5승을 차지했다.
이소영 선수는 31일 경기도 인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501야드)에서 열린 이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컵을 앉았다.
이소영 선수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번도 1위를 내준 적 없이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신인 유해란(19·SK네트웍스·최종합계 15언더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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