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28일 구청 앞 담장허물기사업으로 조성된 담방근린공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지침을 준수한 '워크스루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남동구 청년예술인사업 '푸를나이 JOB CON'팀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와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푸를나이 JOB CON 사업은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익을 위한 음원, 영상 등을 만드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내 문화발전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들이 공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녹화본을 편집해 유튜브 ‘남동TV’와 ‘푸를나이 잡콘TV’ 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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