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의회, 자월도 등 사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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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의회, 자월도 등 사업현장 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5.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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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의회가 지난 25일 자월도 등 주요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철수 군의장과 방지현 부의장, 김택선.백동현.신영희 군의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주요 사업 담당자로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됐다.

옹진군의회는 이날 자월도를 시작으로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순으로 방문·점검을 진행했다.

자월도는 자월3리 공원조성 현장 외 6곳, 승봉도는 벗앞선착장 설치공사 현장 외 3곳, 대이작도는 이작3리 모래포설 현장 외 3곳, 소이작도는 소이작항 공유수면매립 현장 외 1곳 현장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자월면 현장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이작3리 상수도 저장용 물탱크 철거 등 민원사항 등은 군의회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철수 군의장 및 의원들은 “사업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과 공사 감독에 만전을 기해 부실공사 예방 및 준공 등에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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