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주한외국공관 주재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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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주한외국공관 주재관 간담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5.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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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경찰청이 26일 우리나라 주변 4개 국 해양치안 담당 영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 4개 국 영사가 참석했으며 국가 간 해양안전 협력 체계를 점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상호 정보공유와 신속한 지원체계 유지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날 해경청은 최근 80여 개 국 해양치안기관에 배포한 ‘해양경찰 코로나19 방역체계’ 영문책자를 소개하고, 앞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국가에 정보제공, 방역 방법 등을 전수하는 등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후 4개 국 영사와 해양경찰청 직원은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전 세계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며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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