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경찰서가 탄력순찰 홍보경찰관 4명을 선발했다.
26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일에 걸쳐 전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박민희.김호영.김예지 순경, 정의송 경위 등 4명을 탄력순찰 홍보경찰관으로 선발했다.
탄력순찰은 국민이 신청한 장소·시간을 바탕으로 순찰하는 쌍방향 맞춤형 순찰을 말한다.
중부경찰은 앞으로 실물크기 탄력순찰홍보 등신대를 제작, 전철역·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해 탄력순찰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중부서 관계자는 “탄력순찰 홍보경찰관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가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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