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정의 숲 공모에 선정, 녹지조성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오류동 1551번지 구유지에 5천㎡ 규모 지방재정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부지는 인천터미널 물류단지와 접해있는 곳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인아라뱃길 수변과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으로 구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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