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부천 뷔페 근무 女확진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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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부천 뷔페 근무 女확진자 나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5.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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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계양구에서 부천 뷔페 n차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시에 따르면 효성2동에 사는 확진자 A(51·여)씨는 24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25일 양성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부천 라온파티하우스 뷔페 근무자로 지난 9~10일 일했으며, 지난 16일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부천보건소 안내에 따라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뷔페에서 사진사로 일한 미추홀구 택시기사 확진자(49·남)와는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접촉자 남편 등 2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고, 1명은 군인으로 복무 중인 부대에 통보 조치했다.

시 방역 당국은 현재 집과 주변에 대해 방역소독 중이며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에 있다. 25일 10시 30분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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