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소년 야구발전과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 이승엽 씨와 돈독한 우정 깊어...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오넥트(대표·박미설)가 지난 20일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유소년 야구발전과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한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청소년 야구와 프로야구 발전 등에 관심이 많은 박미설 대표와 이승엽 전 프로야구선수간에 돈독한 우정으로 시작해 유소년야구선수와 불우환아에 도움을 주고자 이루어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을 통해 ▲꿈나무들을 위한 야구캠프 ▲리틀야구대회 지원 ▲불우환아 수술비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저희 회사는 다양한 사회공원을 위해 지난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을 서구청과 계양구청에 각각 3천만원을 기부하고 올해에도 양천복지관에 두 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사회에 작은 정성이라도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달청을 통해 사무용 가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오넥트는 국내 사무 가구와 교육용 시스템 가구 등에 디자인 개발, 생산, 납품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공급해 관공서와 교육기관 등에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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