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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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원 쾌척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5.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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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삼천리 유재권(사진 우측) 대표가 21일 박인서 부시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미추홀구, 연수구 등 인천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는 인천, 경기지역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초기에도 3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인천시청에서 성금을 전달한 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지친 인천시민들의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중단된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상상플랫폼 자동차극장 운영과 문화 취약계층 대상 야외극장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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