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오윤용 중부해양경찰청장이 19일 영종도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윤용 청장은 이날 오전 영종도 경인연안VTS를 시작으로 항공단, 특공대, 인천해경서 공기부양정 기지 등을 잇따라 방문, 선박 교통관리 현황과 함께 현장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중부해경청 주력 헬기인 AW-139 기장으로 승급한 항공단 헬기조종사 양충석 경위를 찾아 임명장과 기념패를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오윤용 청장은 현장 점검에서 “각 소속 기관에서는 매의 눈과 같은 관제체계와 빈틈없는 해상경비·구조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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