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축협, 10억여원 투입 가축경매시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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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축협, 10억여원 투입 가축경매시장 준공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5.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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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축협이 12일 최신 전자경매시스템을 갖춘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을 가졌다.

강화군 불은면 고능리 910-3번지에 연면적 632㎡ 규모로 경매계류장, 사무실, 소독실, 전자경매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군 보조금 2억5천만 원 등 총공사비 10억8천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유천호 군수와 신득상 군의장과 의원들, 축산관련 단체장 및 조합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에 이어 진행된 전자경매에서는 50두 송아지들이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유천호 군수는 축사에서 “많은 축산농가의 염원이었던 가축시장 개장을 축하한다”며 “우량 송아지 경매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 및 편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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