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코로나19 여파로 포상 대상자와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한 어버이 상에 어르신 3명이, 효행상 부문에는 극진히 시모를 모시는 등 효도를 다한 지역주민 3명이 상을 받았고, 만석 2경로당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상을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동구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치인 경로효친 사상을 지키고 효행문화를 보존해 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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