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코로나19 극복 단체헌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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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코로나19 극복 단체헌혈 추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5.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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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경찰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체 헌혈에 나섰다.

지난 8일 해양경찰청 직원과 의무경찰 헌혈에 이어 11일 서해5도특별경비단과 경비함정, 12일 중부해양경찰청과 인천해양경찰서가 단체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해경청은 이와 함께 전국 해양경찰 소속관서도 지역 혈액원과 협의해 단체 헌혈을 추진하는 등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해양경찰 직원 등 1,5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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