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8일 전체회의를 열고 논의, 심사한 57개 민생법안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남동을)은 ‘지하안전법 개정안’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항공안전법 개정안’ ‘한국철도시설공단법 개정안’ 등 자신이 대표 발의한 법안도 국토위에서 통과됐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20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에도 국토교통위원회는 20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민생법안 처리에 앞장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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