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48회 어버이날을 맞아 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효(孝) 행사를 가졌다.
연수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8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위해 오찬 대접 대신, 롤케이크와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꽃을 만들어 전달했다.
한창훈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중소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 촉진 일환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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