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가 오는 9일 창간 15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인터넷신문 i-View가 특집호 및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 오는 7일 특집호는 자체 발굴한 특종, 대박 난 인천시민들의 이야기, 열혈독자 코너 등을 소개하며 15년 발자취를 돌아본다.

이어 배다리 헌책방거리 서점 대표들, 인천시 홍보대사, 가수 백영규, 만수시장 청년상인 등 시민축하릴레이 응원메시지를 5월 한 달 연재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월~올 4월 i-View에 게재된 기사 중 좋았던 기사를 개인 사회관계방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인터넷 주소(URL)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i-View는 2005년 5월 9일 창간호 이래 매주 화.목요일 2회 독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 현재 독자는 10만6천900여 명으로, 시민이 객원기자로 참여해 만드는 시민의 신문이다.

지난해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온라인사이트 굿콘텐츠 인증평가에서 ‘굿콘텐츠 서비스’를 획득하기도 했다.

백상현 소통기획담당관은 “시민과 시민 간 소통매체로 인천사람들의 희로애락과 숨겨진 가치를 발굴해 왔다”며 “앞으로 더 좋은 기사를 발굴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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