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8대 신임 이사장에 공성일(53) 前상인천새마을금고 전무가 4일 임명됐다.
인천 출신인 공 신임 이사장은 매사 신중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경영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취임식은 생략하고, 간부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임명은 지방공기업법 58조에 따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임원추천위원회의 복수추천자 중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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