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가 29일 23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임시회 일정 중 지난 27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28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가 6건, 복지도시위원회 11건, 환경경제위원회 3건 조례안을 심사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이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 2020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5차 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29일 2차 본회의에서는 앞서 심사한 총 20건 조례안과 동의안 2건, 예산안 1건, 계획안 1건 등 24건 심의를 마지막으로 임시회를 끝냈다.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피해를 본 구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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