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계양산 국악제’ 9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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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계양산 국악제’ 9월로 연기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4.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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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이달 25~26일 열릴 행사,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지속... 9월 12~13일로 결정
지난해 '제5회 계양산 국악제' 공연 모습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지난해 '제5회 계양산 국악제' 공연 모습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계양구는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릴 계획이던 ‘제6회 계양산 국악제' 행사를 9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지속되고 주민의 안전과 집단감염 예방 등의 안전한 행사를 치루기 어렵다고 판단 행사일을 연기했다.

이에 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로 일정을 연기하고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 등에 공지 할 예정이다.

계양산 국악제는 올해 6회째로 ▲국악경연 대회 ▲길놀이 퍼레이드 ▲유명 국악인의 축하공연 등 전국에서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구에 대표적 축제의 한마당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이 연장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더 필요할 때 구에서는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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