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17일 2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9일까지 동구의회는 인천시 동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과 2020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2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번 추경안은 144억 3천만 원이 증가한 2826억 4천2백만 원 규모로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동구사랑상품권 추가제작, 코로나19 긴급생활지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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