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유섭 "민주당 긴급재난지원금 미끼로 매표행위 국민이 응징할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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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유섭 "민주당 긴급재난지원금 미끼로 매표행위 국민이 응징할 것" 주장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4.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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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섭 후보 사무실]
[사진=정유섭 후보 사무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미래통합당 정유섭 국회의원 후보(인천 부평갑)는 14일 “일부 여당 후보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미끼로 국민에게 사실상 총선 매표행위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당 지도부를 비롯한 일부 민주당 후보들이 총선을 앞두고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100% 지급을 원한다면 민주당 후보를 찍으라 한다”며 “사실상 매표행위에 나서고 있는 그들의 치졸한 행태와 수준이 과거 금권선거를 방불케 한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국민의 세금으로 생색은 자기들이 내고, 국민의 세금으로 표를 사려하는 파렴치한 정부여당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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