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이 13일 장애인운동선수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근로계약 체결식을 갖고 수영선수 5명을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인천의료원은 지난해 7월 공포된 인천시 체육진흥조례 제16조2 장애인 등록선수 및 등록지도자의 고용에 따라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지난해 11월 인천시장애인체육회와 고용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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