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유섭 '골목골목 게릴라 유세' 집중...동별 세부공약 홍보 효과적
상태바
미래통합당 정유섭 '골목골목 게릴라 유세' 집중...동별 세부공약 홍보 효과적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4.13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정유섭 후보 사무실]
[사진=정유섭 후보 사무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미래통합당 정유섭 국회의원 후보(인천부평갑)은 21대 총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골목골목 유권자를 찾아가 즉석에서 간이연설을 하는 ‘게릴라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정유섭 후보는 “과거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골목길을 도보이동하며 주민들과 일일이 만나는 방식의 선거운동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가급적 유권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고, 유세차에서 가볍게 유권자와 인사를 나누고 간이연설을 한다”며 “유세차 소음과 시간도 줄이고, 동별 세부공약을 알리는데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부평동, 산곡동, 일신동, 부개동, 십정동 등 12개동에 2∼3인씩 뿔뿔이 흩어져 도보로 이동하는 ‘골목길 뚜벅이 유세’를 펼치고 있다.

정 후보 캠프측은 코로나 19가 지속중인 만큼 선거운동원들에게 유권자와 접촉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꼭 지키도록 안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