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월3일부터 휴관중인 ‘송도노인복지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강좌를 여는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복지관은 법률 우울 생애설계 등에 대한 유선상담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평생교육 강좌, 온라인 홈트, 면역력 강화 식단제공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4월13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엄홍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