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허종식 후보, 시민단체 지지선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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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허종식 후보, 시민단체 지지선언 이어져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4.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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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종식 후보 사무실]
[사진=허종식 후보 사무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후보(인천 동구.미추홀갑)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 단체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허 후보 측에 따르면 최근 한국신장장애인인천협회, 인천농아인협회, 민주동지회, 한국노총 인천본부 등이 정책협약과 지지선언을 했다.

또 도화지구환경대책위도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인천청년사회복지사 모임도 지지선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재임 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해법들을 시민들과 함께 했던 허 후보는 동구와 미추홀구 주요지역을 다니며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대안들을 제시하며 "21대 국회에서 동구와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허 후보는 “정치인은 약자를 대변하는 사람이다. 행정기관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 행정이 살피지 못한 문제를 시민들에게 직접 듣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지선언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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