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 후보(인천부평갑)는 7일 부평4·6동에서 거리유세와 골목투어를 통해 표밭을 적극적으로 다지고 있다.
이성만 후보는 이날 “부평11번가는 부평의 중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으나 도시가 쇠퇴하면서 상권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사람 중심 재생사업을 추진해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특히 “부평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미 역 지하화를 통한 중심 상권 개발을 공약 제1호로 발표했다”고 밝히며 “부평11번가 도시재생사업과 부평역 주변 중심상권 개발이 연계돼 추진되면 부평은 수도권 서부 최고의 중심 상권지역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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