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사업본부, 2천8백억 공사 발주...지난해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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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사업본부, 2천8백억 공사 발주...지난해 54%↑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4.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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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상수도사업본부가 6일 2020년 지난해보다 900억 원 54%가 증가한 2천8백억대 발주 계획을 발표했다.

총 184건, 2천849억 원으로 주요 사업별 발주 계획을 보면, 종합건설 6건→ 2천17억 원, 상・하수도 설비→ 157건 801억 원, 기타 전기.통신 등이 21건→ 31억 원 이다.

본부는 건설업체의 오랜 관행 및 원・하도급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하도금대금 직접지급, 건설근로자 권익보호, 지역건설 자재・인력・장비 우선 참여 기회 확대 등 실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박영길 본부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기존 공공・민간부문 정례 간담회를 갖고, 신규 계약 업체와는 상생협약, 세일즈 행정 등 협업체계를 조기에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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