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상후보, 인천공항 노조단체 상호협력 및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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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후보, 인천공항 노조단체 상호협력 및 지지선언!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4.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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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더불어민주당 조택상후보 지지선언!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인천 중구옹진강화)가 인천공항관련 노조단체와 협력키로하고 정책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위원장ㆍ장기호)과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위원장ㆍ박후동)등 2개 노조는 6일 오후 더불어 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지지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노동복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인천공항공사노조 장기호 위원장은“인천공항 노조조합원을 대표해 민주당 조택상후보와의 협력과 노동자의 복지 및 근로개선 등 추후 근로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함께하자”며“민주당 조택상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앞으로 지역 문제 현안을 같이 다루는 회의를 자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후동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위원장은 “인천공항의 공항협력업체 및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변해 조택상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인천공항비정규직의 처우개선 및 인천공항공사 자회사로 편입된 정규직의 근로환경도 여전히 개선할 문제가 많고 이를 민주당과 조택상후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과제를 풀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공항내 대표적인 이들 2개 노조단체는 정규직 및 비정규직을 떠나 노동자 복지개선을 이루어야 한다는데 서로 동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위원장:장기호)와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위원장:박후동)등 노조집행부는 6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중구 강화 옹진)후보를 적극 지지하면 앞으로 정책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위원장 장기호)와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위원장 박후동)등 노조집행부는 6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중구 강화 옹진)후보를 적극 지지하면 앞으로 정책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양측 노조위원장들은 인천공항의 교대근무 제도를 개선하는데 우선과제를 두어야 한다며, 주간 4조2교대 근무를 통해 고용인력을 추가 창출하는데 동의했다.

이는 곧 일자리를 나누는 효과로 이번에 공항관련노조가 제시한 것이다.

한편 조택상후보는 “노동자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후보로 인천공항노동자의 근무실태와 임금체계 등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항상 노조단체 및 노조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듯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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