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 후보(인천부평갑)는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에 부평남부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5일 발표했다.
이성만 후보는 “부평에는 운동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인프라가 부족해 체육센터를 건립해달라는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많다”며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부평남부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와함께 “부평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없어 재활이나 체력을 키우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부평지역 2만7천여명의 장애인을 위한 체육관을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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