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7~24일까지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청년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을 매칭해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약 46명으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청년저축계좌 가입을 통한 목돈 마련으로 경제적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사회에 경제적으로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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