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 후보(인천부평갑)는 2일 아침 출근길의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성만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사 2층에서 시민들에게지지 호소를 한 뒤 부평시장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간단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백운역 동암북부역 부평공원 십정시장 등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바닥민심 훑기 선거운동을 펼쳤다.
그는 “이번 총선은 정체된 부평을 변화된 희망의 도시로 만드느냐, 아니면 과거의 정체되고 낙후된 도시에 머무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부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고”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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