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유동수 "앞으로 4년...르네상스 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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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유동수 "앞으로 4년...르네상스 여는 시기"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4.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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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4.15총선 인천 계양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2일 작전역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유 후보는 “선거 기간 중 별도의 정부 지침이 없는 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살기 좋은 도시, 40만 계양시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했다.

이는 유 후보의 정책적 목표이기도 하며, 6대 공약인 서울지하철 2호선 연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의 국가 재정 사업 전환,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주차공간 확보와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문화도시 조성, 계양구 일자리 확보 등도 그 연장선에 있다.

유 후보는 이날 “지난 4년이 계양구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계양구의 르네상스를 여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부족한 저를 크게 사랑해 주신 계양구 주민들을 위해 더 크게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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