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3월31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긴급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계양중학교, 예일고등학교 등 운영현황 및 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용범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기자재 구입 및 다목적 강당 시설 등 환경 개선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시교육청 관련부서에 조속한 방안 마련 및 다음 추경예산에 반영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례없이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되었다”면서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을 차질없이 준비하는데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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