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오는 2일 필승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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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오는 2일 필승 출정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4.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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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종식 후보 사무실]

[미디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미추홀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1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오는 2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한다.  

허 후보는 이날 공동후원회장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선대위원회 상임고문은 박우섭 전 남구청장, 조택상 후보 등을, 선대위원장에는 김기신 전 인천시의회 의장, 동구공동선대본부장은 송광식 동구의회 의장, 전용철 전 시의원, 미추홀구 선대본부장은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추대했다.

허 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동구와 미추홀구 시의원과 구의원은 실무를 중심으로 각자 역할을 맡았다. 4.15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은 지역 주민, 당원 등 중심으로 1,500명 이상 대규모 조직으로 구성됐다.

선대위 발대식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고 허종식 후보가 개별로 선대위원들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기신 선대위원장은 이날 “허종식 후보는 40여 년을 미추홀구에 사는 동네사람으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제대로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라며 "허종식 후보 승리가 동구와 미추홀구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종식 후보는 먼저 후원회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는 큰 힘이고, 우리 동구와 미추홀구를 발전시켜가자는 주민분들의 의지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열심히 해서 압승하겠다”고 말했다.

허종식 후보는 오는 2일 선거승리 출정식을 오전 11시와 오후 6시 주안역 남쪽 광장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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