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4월1일자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된 개방형직위 인 소통협력담당관과 감사관을 임명했다.
신임 신영진(60·좌측) 소통협력담당관은 1986년 경인일보에 입사, 마케팅국장과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업무에 있어서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심재동(47) 감사관은 7급 공채로 감사원에 임용된 후 교육감사단 제3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 등에서 19년간 근무했으며 업무 집중도와 추진력이 탁월하며, 직원들에 대한 배려심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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