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 서해수호 55용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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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옹진군수, 서해수호 55용사 참배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3.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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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장정민 옹진군수가 27일 오전 월미공원 해군2함대 기념탑에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 55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며 참배했다.

정부는 서해수호 천안함 전사자 46명과 한준호 준위,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 연평도 포격 전사자 2명 등 55용사를 기리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가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가 되는 해인 만큼 예년보다 성대하게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개최하지 않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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