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웹하드 등 디지털성범죄 엄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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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웹하드 등 디지털성범죄 엄정 수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3.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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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경찰청이 26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 현판식을 가졌다.

올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수사단은 김근식 2부장을 단장으로 사이버안전·여청·청문·홍보 등으로 구성,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방·홍보,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올 6월 말까지 예정됐던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을 연말까지 연장, 수사역량을 집중,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에 대해 엄정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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