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미래통합당 전희경(인천 동구.미추홀갑) 예비후보가 22일 동구.미추홀구의상징 지역을 찾아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

전 후보는 먼저 야구 명문 동산고와 인천고를 방문해 인천고 출신 박진만 선수, 동산고 출신 류현진 선수를 거론하며 두 학교 야구 역사와 전통을 소개했다.

전 후보는 이날 “일반고를 다니는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갈고 닦으며 만족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 것”이라며 “4년 동안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험을 살려 동구.미추홀구를 교육명품 도시, 명품학교가 많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교육정책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인천 동구.미추홀구를 전 국민에게 소개하는 것도 지역 국회의원 중요한 임무”라며 “인천 동구.미추홀구의 상징이 되는 곳을 찾아 인천의 역사와 전통을 전 국민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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