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지난 9~13일까지 관내 이·미용업소 255곳에 집기류와 출입문 등 공용부분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제 390개를 배부했다.
앞서 남동구는 지난 2월 한달 공중·식품위생업소 2천여 곳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손소독제 1천 개, 기구 소독제 700개, 마스크 1천5백 매를 배부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영업자 및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구에서도 지속적인 위생관리 지원을 통해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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